군위군보건소가 지역 장애인의 정서 안정과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군위군보건소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미술·창작 프로그램 ‘나도 예술가’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각 자극과 창의력 향상, 재활 보조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색을 칠하고 자르고 붙이는 창작 활동을 통해 표현의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반복적인 손작업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운동 기능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특히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만족감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참여자는 “처음에는 걱정이 있었지만 그림을 그리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재활뿐 아니라 사회적 소통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재활은 치료를 넘어 삶의 질을 회복하는 과정이다. 예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신체 기능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하는 중요한 접근법으로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