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고령화로 인한 노인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 맞춤형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사천시보건소는 ‘시니어 근력 UP! 활력 UP!’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의 근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 운동에 편중된 기존 운동 습관을 개선하고 노쇠의 주요 원인인 근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시니어 맞춤형 근력 증진 운동 영상을 제작해 관내 보건진료소 9개소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운동 효과를 확인하고 담당자가 개별 운동 이력을 관리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운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신수보건진료소에서 지역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맞춤형 운동 영상을 따라 하며 근력 운동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10월까지 6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어르신들이 타인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령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 관리 요소 중 하나는 근력 유지다. 꾸준한 근력 운동이 어르신들의 자립적인 삶과 건강한 노후를 지키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