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가 미래세대의 법 이해도와 준법 의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법제관’ 모집에 나선다.
법제처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법제관과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법제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법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입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법제관 1,300명과 청소년법제관 약 350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발된 법제관은 법제처가 주관하는 법제 교육과 토론 프로그램, 모의 법안 또는 규칙 제정·개정 활동, 법령 퀴즈대회 등 다양한 입법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법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신청 순서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규 신청자를 우선 고려한다. 또한 지역 간 참여 기회를 균형 있게 제공하기 위해 지역 분포도 함께 반영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활동 내용 등 자세한 정보는 어린이법제처 누리집과 법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법은 멀리 있는 제도가 아니라 우리 삶과 가까운 규칙이다. 어린 시절부터 입법 과정을 체험하는 경험이 성숙한 시민 의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