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제공했다.
여주시는 26일 오후 2시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관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각 기관과 지원센터에 분산돼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안내해, 정보 부족으로 정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행사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기관 실무자들이 직접 강연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정책자금·금융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마케팅·판로지원)
▲경기테크노파크(기술개발·지식재산권 지원)
특히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차보전 및 융자 지원사업’과 ‘판로·지식재산권 지원’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참석자들은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자금 조달, 매출 확대, 기술 인증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전달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탱해 주는 기업인과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사업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설명회 이후에도 시청 홈페이지와 SNS, 중소기업 지원시책 문자알림 서비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정책은 ‘존재’보다 ‘접근성’이 더 중요하다. 정보의 벽을 낮추는 일이 곧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이다. 설명회가 일회성 안내를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