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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6년 2월부터 새 바다지도 제공, 무엇이 달라지나

 

해양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온라인 ‘바다지도’가 전면 개편된다.

 

관계 당국은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기능을 대폭 개선하고, 2026년 2월 24일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선된 지도는 ▲‘개방해(海)’ ▲‘안전해(海)’ 앱 ▲‘바다지도’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방해·안전해·바다지도란?

▷ 개방해(海)

국가 해양공간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해양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안전해(海)

해양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다 이용자의 안전을 지원한다.

 

▷ 바다지도

요트, 해양레저, 소형어선 운항 시 필요한 수심, 항로, 해양경계 등 각종 정보를 담은 온라인 지도 서비스다. 현재 350개 이상 공공·민간 기관에서 연계해 활용하고 있다.

 

무엇이 달라지나

① 지도 확대 단계 세분화

기존 10단계에서 12단계로 확대 단계를 세분화했다.
이용자는 보다 정밀하게 해양 지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② 해양정보 갱신주기 단축

그동안 분기 단위로 이뤄지던 정보 업데이트가 ‘수시’ 방식으로 전환된다.
변동 사항을 더욱 신속하게 반영해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③ 지도 종류 단순화

기존 7종으로 운영되던 지도를 3종으로 줄였다.

  • 기존: 기본(국·영문), 전자·종이해도, 레저, 영상, 해양경계

  • 변경: 기본(국문), 전자해도, 영상

 

불필요한 유형을 정리해 이용자의 선택 부담을 줄이고, 접근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해양 레저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정확하고 직관적인 지도 서비스는 필수 인프라다.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실시간성 강화가 해양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