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2월 20일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해양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체결한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경쟁력 및 안전관리 역량 제고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7개 지역·산업 특화 고용센터 출범식’**과 연계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청년층 고용 확대 등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김성범 직무대행은 “해양수도 부산에서 지역·산업 특화 고용센터가 출범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고용노동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양수산 현장에 우수 인재가 유입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의 성장에는 사람이, 일자리의 질에는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MOU는 단순한 행정 협약을 넘어 **‘사람이 중심이 되는 해양수산 산업 생태계’**로 가는 발판이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