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마련했다.
해남군은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해남매일시장 내 15개 지정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둔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덜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해남매일시장 내 지정된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은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2층 상인회 사무실에 마련된 환급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며,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참여 점포는 고운농산물, 미란야채, 슬아야채, 옥동이네 바지락, 용민이네 야채, 이양심야채, 정우과일, 은영과일, 별난딸기, 가정통닭, 꼬꼬닭집, 중앙닭집, 하나닭집, 해남닭집, 중앙축산 등 총 15곳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국산 농축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물가 부담이 커진 명절일수록 전통시장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해남매일시장에서의 이번 환급행사가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온기를 전하길 기대해본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