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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작구, 청년·신혼부부 월세·전세이자 지원 올해도 지속

오늘(2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해 총 320명 선정… 월세 매달 최대 20만 원, 전세 대출이자 최대 150만 원 지원

 

동작구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올해도 이어간다. 지난해 호응을 얻은 ‘청년·신혼부부 월세 및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동작구에 거주하며 월세 또는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1인가구혼인신고를 완료한 신혼부부다.

 

모집 인원은 월세 지원 220명,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100명으로 총 320명 규모다.

지원 내용은 ▲월세의 경우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10개월간 지원,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는 대출 잔액의 2% 이내에서 최대 150만 원을 일시 지급하는 방식이다. 단, 월세와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은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2월 2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3월 6일 동작구청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이후 서류 제출 절차를 거쳐 주거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거비 부담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라며, “청년 세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주거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월세와 전세 이자 지원은 단기 처방처럼 보일 수 있지만, 청년에게는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정책이다. 동작구의 지속적인 주거 지원이 청년 유출을 막는 실질적 안전망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