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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서귀포시, 노인·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 2월 1일 신청 시작

 

서귀포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폭넓은 돌봄 복지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존에는 거동이 어려운 노인만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노인·장애인을 위한 7가지 맞춤형 방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 서비스는 ▲AI안심돌봄 ▲방문 정서지원 ▲방문 영양관리 ▲수면환경 개선 ▲방문 이미용 ▲방문 세탁 ▲튼튼케어 등이다.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심리·정서 상담, 건강 및 영양관리, 일상생활 지원 등을 진행함으로써 대상자의 신체·정신·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거나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신청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노인 또는 장애인이 대상이다.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통합돌봄전담창구)에 방문해 신청하면, 공무원의 방문조사를 통해 돌봄 필요도를 평가한 뒤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은 3월부터 서귀포시 통합돌봄지원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돌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일은 지역 복지의 출발점이다. 서귀포시의 이번 조치가 더 많은 이웃에게 ‘찾아가는 복지’의 실질적 의미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