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시민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열고, 중장기 보건의료계획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천안시는 22일 서북구보건소에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추진한 보건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올해 사업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2025년) 시행 결과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일부 변경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인 ‘건강한 내일, 행복한 천안’ 실현을 목표로, 올해 ▲감염병 대응 및 관리체계 강화 ▲재난 발생 시 신속대응반 역량 강화 등 총 21개 세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서북구보건소의 이현기 소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계획은 문서가 아니라 실행으로 평가받는다. 천안시의 중장기 계획이 시민의 일상 속 건강 변화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