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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농식품부,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협력 강화…청년농 지원 확대

송미령 장관, 충남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하여 각 도 농업기술원 성과 및 건의사항 청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역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송 장관은 1월 21일 충남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각 기술원이 추진 중인 연구 성과를 공유받는 한편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마트농업 확산 ▲청년 농업인의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기술지원 ▲지역 현장 중심 기술 보급 성과 등 도 농업기술원이 수행해 온 주요 연구·지도 성과가 폭넓게 소개됐다.

 

또한 농식품부 유튜브 공식 채널 ‘농러와 tv’ 생중계를 통해 청년농 지원 강화,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 등 지역별 주요 현안이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청년농 등과의 소통창구 기능 강화 ▲현장 애로기술의 신속한 해결 ▲농업인 대상 성인지 교육 확대 ▲인공지능(AI)·데이터 리터러시 기반 스마트농업 역량 제고 필요성에 공감하며,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추진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 이후 송 장관은 충남도농업기술원 연구 현장을 둘러보며 스마트농업 기술, 친환경 농업기술, 기후위기 대응 기술 등 주요 연구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업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가장 잘 아는 핵심 기관”이라며, “연구 성과와 현장 지원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식품부는 도 농업기술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보급과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연구·지도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의 미래는 현장과 기술의 결합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가 지역 농업기술원의 연구 성과가 실제 농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