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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새만금개발청, 산단 근로자 통근버스 올해도 운영…노선·배차 개선

새만금청, 탑승지 90→95곳으로 확대... ’25년 서비스 만족도 95.2% 기록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근로자 통근버스 운영을 올해에도 지속 추진한다. 이는 근로 환경 개선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의 일환이다.

 

올해 통근버스 운영은 지난해 실시한 근로자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한층 개선됐다. 이용자들의 요구가 많았던 특정 시간대 배차 간격을 조정하고, 실제 이용 패턴을 고려해 노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통근버스 탑승지는 기존 90곳에서 95곳으로 확대됐다. 현재는 군산 5개 노선, 익산·전주 각 1개 노선총 7대의 통근버스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와 주요 거점을 오가며 운행 중이다.

 

지난해 실시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는 95.2%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시 운행 ▲운전기사 친절도 ▲차량 청결 ▲안전 운행 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두드러졌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군산·전주·익산 등 주요 도시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기본 노선은 유지하되, 입주기업 증가와 근로자 거주지 변화 등을 반영해 노선과 운행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통근버스 노선도와 시간표, 이용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진환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은 “통근버스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가장 체감도가 높은 복지 수단”이라며 “출퇴근 부담을 줄여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통 편의는 근로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새만금 통근버스 운영이 근로자 정착과 기업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실질적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