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 흐림동두천 3.7℃
  • 구름많음강릉 5.8℃
  • 구름많음서울 4.5℃
  • 흐림대전 5.4℃
  • 맑음대구 -0.8℃
  • 구름많음울산 2.8℃
  • 맑음광주 4.4℃
  • 구름많음부산 5.5℃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8.0℃
  • 흐림강화 6.6℃
  • 구름많음보은 3.5℃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0.2℃
  • 구름많음경주시 -2.9℃
  • 구름조금거제 3.3℃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통영 북신동 평화약국, 365일 심야 의약품 서비스 제공

통영시, 2026년 공공심야약국 지속 운영지원

 

통영시가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와 복약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북신동에 위치한 ‘평화약국’을 2026년 경상남도 공공심야약국 운영사업 참여기관으로 재지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통영시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평화약국은 북신동 660-2번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전문 약사가 상주하며 의약품 판매와 복약지도, 전화 상담 등 심야시간대에 꼭 필요한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공공심야약국 운영 실적은 총 2,31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야간과 심야 시간대 의약품 이용 접근성을 높이며,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통영시는 이러한 운영 성과와 시민 수요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지속해, 응급 상황이나 갑작스러운 증상 발생 시 시민들이 안심하고 약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중요한 공공의료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심야시간대 의약품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플 때 가장 막막한 시간은 늦은 밤이다.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공공심야약국은 응급실보다 먼저 찾게 되는 든든한 건강 안전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