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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국립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진로체험 우수사례로 인정

속리산말티재휴양림, 교육기부 진로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속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84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현장 중심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을 차지했다.

 

해당 휴양림은 2024년 7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 한 해 동안 총 35회에 걸쳐 충북 지역 130여 개 초·중·고교 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 분야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특히 지역 교육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현장 중심 수업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산림교육, 휴양림 운영, 생태 보전 등 다양한 산림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과 직업 이해도를 높였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을 단순한 체험 공간이 아닌 배움과 성장을 돕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숲의 가치를 알리고, 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교실을 벗어난 배움이 진로를 바꾼다. 숲에서 만난 직업 체험이 아이들의 선택지를 넓혀준 모범 사례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