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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천시장, 우주항공국가산단 1호 기업 방문…현장 중심 행정 강화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 ㈜두원중공업 현장 방문

 

사천시가 지역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 행정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6일 관내 기업을 직접 찾아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기업 지원 행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사천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인 두원중공업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투자·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愚問賢答)**의 시정 철학을 실천하는 행보로, 행정 중심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 해법을 찾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자리로 평가된다.

 

두원중공업은 총 383억 원을 투자2만281㎡ 부지에 연면적 1만5,253㎡ 규모의 공장 7동을 신축했으며, 자동차 에어컨 컴프레서를 생산해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하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천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의 본격 가동과 첫 입주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두원중공업의 성공적인 안착이 국가산단의 신뢰성과 투자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해 향후 잠재 투자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 투자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업 방문은 ‘시장이 산업 현장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하며, 사천시가 현장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을 살피는 행정은 책상 위가 아니라 공장 바닥에서 시작된다. 사천시의 현장 행정이 투자 신뢰를 키우는 실질적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