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 2026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 청렴시무식을 열고, 전 직원에게 새해 업무의 출발점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을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은 구청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신임 부구청장 취임 인사, 2025년 하반기 우수공무원·모범공무원 정부포상 수여가 이어지며 한 해의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동구는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분위기 속에서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특히 직원 대표가 공무원 헌장을 낭독하며 전 직원이 함께 청렴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일상 행정 전반에서 청렴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공감대를 공유했다.
성동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2026년에도 ▲부패 사전 예방을 위한 부패 리스크 관리 ▲자체 감사 강화와 익명 신고 활성화를 통한 사후 관리 ▲참여형 청렴 시책 확대 등을 통해 신뢰받는 구정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성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행정과 폭넓은 소통으로 구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렴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의 문제다. 성동구가 강조한 ‘체감하는 청렴’이 구민의 일상 속 신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