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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총리-조국 대표 회동…“사회대개혁위원회 참여 방안 논의”

사회대개혁위원회 활동 대통령 보고, 조국혁신당 위원 추천 합의

 

김민석 국무총리는 1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면담을 갖고, 최근 출범한 **사회대개혁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참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해 12월 15일 공식 출범한 위원회는 시민사회·정당·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기구로, 사회 각계의 문제의식을 제도적 논의로 발전시키고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실천 가능한 개혁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김 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위원회가 사회적 대타협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논의되는 과제들이 폭넓은 정치 참여와 사회적 공감 속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정당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에도 “개혁 논의에 실질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그동안 광장시민연대와 5개 정당이 함께한 공동선언의 취지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사회 개혁 논의가 현실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통해 조국혁신당이 유보했던 위원 추천을 조속히 진행하고, 국무총리실은 위원회 활동 결과를 대통령에게 정기 보고해 국정에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회대개혁위원회가 단순한 논의 기구를 넘어, 실질적 정책 변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당 간 협력과 투명한 운영이 향후 성패를 가를 핵심이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