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으로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구는 1월 2일 연지동과 부암1동 일원에서 ‘따뜻한 겨울 동행,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진구가 꾸준히 이어온 현장 중심의 봉사 행정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내 이웃돕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부산진구청 노조 및 직원, 초록봉사단, 부산진구여성예비군소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진지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탄 1,500장, 쌀 35포, 김치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으로 총 7가구의 취약세대가 혜택을 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연탄나눔 활동은 구민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이번 봉사 외에도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주민 편의시설 확충, 복지 사각지대 해소, 도시환경 개선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구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행정의 시작이 ‘나눔’이라면, 그 해의 정책은 따뜻할 수밖에 없다. 부산진구의 현장 행정이 진정한 공감 행정의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