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모두의 카드’(K-패스) 제도를 구체화했다.
이번 제도는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교통 이용 패턴에 따라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자동 환급이 적용된다.
■ ‘모두의 카드’ 주요 내용
‘모두의 카드’는 ▲기본형(정률 환급, 일반 유형 20%) ▲일반형 ▲플러스형 등 총 3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시스템이 알아서 가장 높은 혜택이 적용되는 유형으로 환급을 받는다.
■ 지역별 지원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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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반형 6.2만 원 / 플러스형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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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방권: 일반형 5.5만 원 / 플러스형 9.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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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지원지역: 일반형 5만 원 / 플러스형 9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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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지원지역: 일반형 4.5만 원 / 플러스형 8.5만 원
▷ 일반형: 1회 교통 이용요금(환승 포함) 3,000원 미만
▷ 플러스형: 1회 교통 이용요금 3,000원 이상 포함 시 적용
■ 이용 방법
‘모두의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K-패스 전용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이 필수다.
이후 교통 이용 내역이 자동 집계돼 환급이 이뤄진다.
교통비 부담이 꾸준히 오르는 상황에서 ‘모두의 카드’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기대된다. 다만, 앱 등록 절차나 환급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도록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