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 흐림동두천 0.8℃
  • 구름많음강릉 5.8℃
  • 흐림서울 2.5℃
  • 박무대전 3.6℃
  • 흐림대구 5.1℃
  • 울산 7.4℃
  • 박무광주 6.1℃
  • 부산 9.8℃
  • 흐림고창 5.2℃
  • 흐림제주 11.0℃
  • 맑음강화 1.4℃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5℃
  • 흐림강진군 7.4℃
  • 흐림경주시 6.1℃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양산시보건소, 감염병 대응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025년 감염병 대응 및 확산 방지 성과 인정

 

양산시보건소가 선제적 감염병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양산시보건소는 2025년 감염병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과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보건소는 평상시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과 생물테러 대비 훈련을 정례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실제 감염병 발생 시에는 신속한 역학조사와 철저한 접촉자 관리,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시민 참여형 예방 활동도 꾸준히 이어졌다.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비롯해 손세정검사기 대여 확대, 에이즈(AIDS) 예방, 항생제 내성균 감염 예방 홍보 등 생활 속 위생수칙 실천을 유도하는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 인식 개선에 힘썼다.

 

김정미 양산시보건소장은 “감염병 대응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과 함께할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염병 대응의 성패는 ‘보이지 않는 준비’에서 갈린다. 양산시보건소의 이번 수상은 눈에 띄지 않던 일상의 예방과 훈련이 시민의 안전을 지켜왔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