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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안산시, 한파 대비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 “따뜻한 겨울 만든다”

 

안산시가 대설과 한파 등 혹한기에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12일, 겨울철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 3개월간 복지사각지대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한파 대비 난방 및 건강 관리 ▲위기가구 생활 안정 등 4대 중점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조사 결과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타 기관 서비스 연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민간 자원 연계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층적 지원 체계가 적용된다.

 

또한, 시민 누구나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제보 및 상담이 가능하다.

 

김영식 안산시 복지국장은 “겨울철 위기가구에 대한 세심한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손길 하나가 한 생명을 지킬 수도 있다. 안산시의 이번 조치는 ‘복지의 온기’를 지역 구석구석까지 전하는 실질적 행정의 모범이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