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며 포용적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10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차별 없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인천생명의전화 인권교육센터장 이요한 강사가 초빙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에티켓 △차별금지 및 권리보호 △직장 내 인식개선의 법적 근거 △정당한 편의제공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확립하고, 함께 일하는 직장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장애인 인권 존중은 공직사회의 기본 가치 중 하나”라며 “옹진군은 앞으로도 차별 없는 근무환경과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사회에서부터 장애인 인식 개선이 자리 잡을 때, 진정한 포용사회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옹진군의 꾸준한 노력이 다른 지자체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