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은군-충청대학교 RISE사업’의 하나로 ‘보은군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시제품 전시‧품평회’**를 개최하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식문화 콘텐츠 개발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 RISE사업단 박경순 단장, 호텔조리파티쉐과 교수진과 학생, 군 관계자 등 약 85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품평회는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보은군 대표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개발한 디저트 시제품을 선보이고,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식 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총 20개 팀의 시제품이 전시됐으며, 이 가운데 디저트 4종, 음료 4종이 품평 대상으로 선정돼 맛, 식감, 시각적 매력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의견이 수렴됐다.
평가 항목은 ▲시제품 완성도 ▲특산물 활용도 ▲풍미 조화 ▲시각적 매력 등이 포함됐으며, 산업화 가능성과 향후 상품 개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보은군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특산물 기반 디저트 상품화 ▲레시피 개발 ▲지역 카페·외식업체와의 연계 ▲지역 축제 홍보 등 농산물 소비 확대 전략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변인순 부군수는 “지역 농산물에 젊은 감각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새로운 산업이 탄생한다”며, “보은군 특산물이 디저트 산업은 물론 관광식품·기념품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농산물이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브랜드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있는 흐름이 긍정적이다. 청년 인재와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