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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논산, 비대면 건강관리·아동 프로그램 성과…전국 우수사례 선정

 

논산시가 추진해온 체계적인 비만 예방 관리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논산시는 3일 열린 ‘2025년 영양의 날’ 대회에서 비만 예방 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66개 시·군·구 보건소가 참여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논산시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인 다양한 비만 예방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동 대상 프로그램인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체지방률 25% 이상 아동 중 41.7%가 체지방 감소와 생활습관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시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걸음 모아 건강 더하기’**에는 약 150개 동아리·700여 명이 참여해 체지방률 감소·근육량 증가 등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직장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기존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계층도 지원한 점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은 생활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 논산시의 꾸준한 노력처럼, 지역의 건강정책이 시민 한 사람의 일상을 바꾸는 힘이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