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록의 전설’ 임재범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로 화려한 음악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 대구에서 시작된 전설의 무대
지난달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임재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 나는 임재범이다’ 첫 공연은 수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무대는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첫 시작으로, 40년 음악 여정을 함께한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 명곡으로 채워진 감동의 세트리스트
임재범은 그간 사랑받아온 대표곡들과 음악 인생의 발자취를 담은 명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은 여전했고,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은 함성과 떼창으로 레전드의 귀환을 환영했다.
■ 전국으로 이어질 40주년 투어
대구 공연의 열기를 이어 임재범은 오는 13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수원, 일산 등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측은 “첫 공연에서 확인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남은 무대에서도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서울 공연, 첨단 사운드 시스템 도입
특히 내년 1월 17일과 1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이머시브 어쿠스틱 시스템(Immersive Acoustic System)’**이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관객이 마치 무대 한가운데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해, 임재범의 강렬한 보컬과 밴드 사운드를 한층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써 내려가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서울 공연에서 선보일 사운드 시스템은 임재범의 음악을 가장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재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의 예매는 Nol 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매를 통해 진행 중이다.
임재범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음악 그 자체’였다. 40년을 관통한 그의 목소리가 여전히 뜨겁게 관객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