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최종 확정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정서적 교류, 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선정 절차는 대덕구 전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 뒤, 각 기관의 자격요건과 사업 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덕구는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과 함께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돌봄의 연속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노인맞춤돌봄뿐만 아니라 통합돌봄, 퇴원환자돌봄 등 다양한 돌봄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현재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3,824명에게 자원 연계, 생활교육, 사회참여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세심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