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복정동이 겨울밤을 밝히는 빛의 향연으로 물들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후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열린 ‘제11회 복정 어울림 빛 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도의원·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지역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신상진 시장은 “복정동을 환하게 밝히는 이번 빛 축제가 성남 전역으로 퍼져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만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올해 빛 축제는 **‘복정동화’**를 주제로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41일간 복정동 분수광장과 인근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로, 대형 트리·빛 조형물·포토존 등 다채로운 경관이 지역의 겨울밤을 밝힌다.
겨울밤의 빛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지역이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이번 축제가 성남의 겨울을 더욱 빛나게 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