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모델 고소현이 다섯 연하남과 5대1 데이트에 나서며, 스튜디오는 물론 MC 한혜진까지 흔들어놓았다.
12월 1일(월) 방송되는 6회에서는 연하남들과의 격정 로맨스 구도 속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의 단독 데이트가 펼쳐진다. 녹화 현장에서 입을 다물지 못한 한혜진은 “살면서 후배가 부러웠던 적이 거의 없는데… 오늘은 솔직히 부럽다”라며 질투 섞인 시선을 소현에게 보냈다.
이에 황우슬혜는 “그럼 다음 시즌에 직접 출연해요”라며 장난스럽게 부추겼고, 한혜진은 “이미 제작진에게 얘기해놨다. 40대 중·후반 버전 시즌2 만들어달라고 했다”며 ‘셀프 출연 선언’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번 회차의 중심은 단연 고소현. 소현은 ‘IT 엔지니어’ 상현에게 남다른 호감을 느끼고 있지만, 상현의 마음은 ‘포토그래퍼’ 구본희에게 더 기울어 있는 상황. 여기에 ‘피부과 의사’ 상원과 ‘럭비 선수’ 지융까지 소현에게 관심을 보이며 5대1 로맨스 전선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한편, 소현의 등장으로 ‘연하우스’ 기존 누나들 사이에도 막강 변화의 조짐이 보였다. 구본희는 이미 ‘공무원’ 무진과 쌍방 호감을 확인했음에도, “오늘 데이트가 무진 님이면 좋은데… 아니면 상현 님?”이라며 상현에 대한 미묘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지원 역시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지융 님과 얘기해보고 싶다. 근데 지융 님은 영경 님을 보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이에 본희는 “있으면 어때? 뺏으면 되지!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라며 응원해 분위기를 달궜다.
다섯 연하남과 누나들의 얽히고설킨 감정선 속에서, 각자 원하는 마음을 쟁취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상연하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줄 ‘누난 내게 여자야’ 6회는 12월 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선택은 더 어려워진다. 이번 회차는 ‘연하남 전쟁’ 속 누나들의 진짜 속마음이 드러날 순간처럼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