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보건소는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함양소방서와 함께 ‘2025년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 발령, 대피 유도, 초기 진화,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 전 과정이 실습 형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익히고, 대피 동선 점검과 구급차 이송 절차를 체험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웠다.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피드백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유사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 등 비상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훈련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보건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일수록 훈련은 곧 ‘생명’이다. 함양군 보건소의 이번 합동훈련은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응력을 강화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