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한국가스공사와 손잡고 **‘2025년 유관기관 합동 재난·사고조사 연합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난조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가 양 기관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기관 간 협업과 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사고조사 분야의 전문성과 정책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재난·사고조사 협력체계 구축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조사 협력 모델 구축 ▲정책 연계 기반 확보 ▲공공안전 증진을 위한 공동 연구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과학적 사고조사는 단순히 사실을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재난 예방과 안전정책 수립의 핵심 기반이 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유관기관 간의 협업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금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빅데이터 기반 재난분석, 현장 조사기법 개발 등 과학적 조사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재난·사고조사가 국민 안전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재난은 예측할 수 없지만, 대응은 준비로 가능하다. 기관 간 협업이 강화될수록 국민의 안전망은 더욱 단단해진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