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주관한 **‘제28회 전북소비자대회’**가 2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소비자 중심사회의 실현 의지를 다지고,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시장, 한국소비자원 광주호남지원장,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관계자, 시·군 소비자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농촌 지역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황영모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후변화와 먹거리 소비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 생산·유통·소비 환경의 변화를 진단하고 미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소비자골든벨’ 퀴즈 대회와 회원 간 교류 프로그램은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소비자정보전시회’**를 운영 중이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기업과 지역이 함께 조성하는 새로운 상생의 공간, ‘안산공원’이 첫 삽을 떴다. 이번 공원 조성은 기업과 지역이 힘을 모아 추진하는 사회공헌형 프로젝트로, 서산시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상징하는 이정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지역과 기업이 함께 만든 상생의 첫걸음서산시는 지난 2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안산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대산공단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공원 조성사업은 서산시와 대산 입주기업, (사)대산공단협의회, 안산공원추진위원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산업도시 이미지 속에서도 주민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주민을 위한 여가·편의시설 대거 조성공원은 대산리 1742번지 일대 약 수만㎡ 부지에 조성되며, 컨벤션센터·체육시설·잔디마당·바닥분수·배드민턴장·어울림마당 등 주민 친화형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2017년 8월 서산시가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선언한 이후 8년 만에 결실을 맺은 결
강원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 바이오산업 육성 지구’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은 강원도가 춘천·강릉·홍천·평창 등 4개 시군을 묶어 광역 단위로 신청한 ‘강원 그린 바이오산업 V 밸리’가 공식 승인된 결과다. 특히 평창군은 강원형 그린 바이오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인정받으며, 국가 단위의 산업 육성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 평창군, 강원형 그린 바이오 중심으로 부상이번에 지정된 평창군 육성 지구의 총 면적은 약 270만㎡(270.1ha) 규모로,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첨단 연구단지(대화면) ▲강원도 스마트팜(대관령면) ▲평창군 스마트팜(평창읍) 등 세 구역으로 구성된다. 평창군은 청정 고지대 환경과 풍부한 농생명 자원, 천연물 자원을 기반으로 한약재유통지원시설, 특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2026년 준공 예정),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2026년 개관), 그리고 2027년 완공 예정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등 다양한 연구 및 실증 기반을 구축 중이다. ■ 연구·창업 중심의 기술 사업화 허브로특히 평창군은 ‘V 밸리’ 내에서 연구·창업 및 기술 사업화 거점 지구로 지정됐다. 이곳에서는 천연물 원료 기반 소재 작물의 생산과 전처리, 실증 연구가 진행되며
조달청은 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 회원사들과 함께 **‘경영혁신 중소기업 성장 지원 및 규제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혁신형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보다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책과 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혁신형 중소기업 성장 위한 상생 협력의 장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2010년 정부의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전국 2만 5천여 개 경영혁신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조달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공조달 시장 진입 장벽 완화, 규제 개선, 기업 지원 제도 혁신 등 다양한 현안을 현장 중심으로 점검했다. ■ 기업들이 건의한 주요 규제 개선 과제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제도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시 규격 변경 절차의 유연화 경영혁신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 우대 해외진출유망기업(G-PASS) 지정제도 개선 및 정보 제공 강화 건설기계 입찰 참여업체의 등록 요건 완화 이 외에도 중소기업들이 겪는 조달
산업통상자원부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개정안(허성무 의원 대표발의)이 지난 11월 25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2일 공포됨에 따라, 엔지니어링 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3일 밝혔다. ■ 공공 발주 투명성 강화…사업대가 공개 의무화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발주청의 사업대가 산출내역 공개 의무화’**다.앞으로 공공 발주기관은 엔지니어링 용역 사업의 대가를 산출할 때 그 내역을 공개해야 하며, 이를 통해 공공 발주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엔지니어링데이터플랫폼’ 구축또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엔지니어링산업의 디지털화 지원’ 조항이 신설됐다.정부는 ‘엔지니어링데이터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고, 중앙행정기관·지자체·관련 단체·기관 등으로부터 엔지니어링 관련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이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혁신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 행정 효율성 제고…사업자 신고 간주제 도입이번 개정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신고 수리 간주제’**도 포함됐다.앞으로 사업자가 신규 신고, 변경 신고 또는 지위 승계를
정부가 서민 경제 부담 완화와 핵심 산업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2026년 정기 할당관세 운용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환율 상승, 국제 유가 변동,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서민 부담 완화…LNG·LPG 등 에너지 관세 인하 유지정부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 난방용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LPG 제조용 원유에 대해 **현재 인하된 관세율(0% 또는 2%)**을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하기로 했다.다만 국제 유가 안정세 전망을 고려해 하반기에는 세율 인하폭을 1%p 축소한다. ■ 석유화학·식품 산업 지원 확대나프타 제조용 원유는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조정 상황을 감안해 **연중 무세화(3%→0%)**를 유지한다.또한 옥수수·커피·설탕·감자전분 등 주요 식품 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지원도 이어진다.특히 **설탕의 할당 물량은 연간 10만 톤 → 12만 톤(20% 확대)**으로 늘어나, 시장 경쟁 활성화와 가격 안정이 기대된다. 정부는 여기에 더해 해바라기씨유, 냉동딸기, 코코아가루 등 12개 품목에 대한 긴급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결과, 농축산물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데이터처 통계를 인용해 농축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농산물 5.4%↑, 축산물 5.3%↑)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3.4% 하락(농산물 4.5%↓, 축산물 1.8%↓)했다고 밝혔다. ■ 농산물, 수확 지연으로 상승했지만 단기적 조정 국면올해산 수확이 늦어지면서 쌀과 과일 가격이 상승해 농산물 가격이 전년보다 5.4%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11월 이후 신곡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전월 대비로는 4.5% 하락했다. 특히 쌀값은 지난해 낮았던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상승했지만, 신규 물량 출하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벼 매입 기간을 기존 2025년 12월 말에서 2026년 2월 말까지 두 달 연장해 산지 유통업체 간 경쟁을 완화할 계획이다. ■ 과일류, 사과·감귤 강세... 연말엔 안정 전망배·포도·단감 등은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안정됐지만, 사과와 감귤은 동절기 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였다.사과의 경우 농가 저장 수요로 도매 반입량이 줄며 가격이 높게 형성됐으나, 12월 이후 물량 증가로 안정세가 예상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2일 오전 7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주요 특징 ▲농식품·수산물 물가 동향과 대응방안 ▲식품 분야 용량 축소(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대응책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운영 추진 전략 등 주요 경제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정부는 최근 불안정한 물가 흐름과 식품 가격 인상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물가 안정은 국민 생활의 기본이다. 단기적 대응뿐 아니라 장기적인 구조 개선이 병행되어야 진정한 ‘안정’이 가능할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정읍시가 농산물 가격 급등락으로 인한 농가 불안 해소와 소득 안정을 위해 든든한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시는 양파와 마늘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 및 소득 보전을 위해 12월 19일까지 ‘2026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격 변동성이 큰 주요 농산물에 대한 최소한의 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급격히 하락하는 가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 품목은 양파와 마늘 2종이며, 재배 면적이 1,000㎡ 이상 1만㎡ 이하인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방식은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낮을 경우, 그 차액의 90%를 시에서 지원하는 형태다. 이는 가격 폭락 시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지역농협 또는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마케팅조직)과 출하 계약서를 작성한 후, 계약서와 신청서를 지참해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격 변동성이 큰 양파·마늘 농가에 실질적인 경영 안정 효과를 주는 제도”라며 “농가
충청북도가 12월 1일 오후 5시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년 충북 경제인 한마음대회’를 열고, 도내 주요 경제인 150여 명과 함께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2026년 경제 도약을 다짐했다. ■ 경제인들의 화합과 결속의 장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내 산업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 ▲충북경제 도약 실천 다짐 퍼포먼스 ▲2026년 경제전망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기업인들의 연대와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 전국 1위 기록으로 빛난 충북경제올해 충북경제는 여러 지표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중심경제’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주요 성과로는 ▲GRDP 성장률 5.8%(2분기 기준) 전국 1위 ▲수출 성장률 29.8% 전국 1위 ▲고용률 74.4%(제주 제외)·실업률 0.8% 전국 1위 ▲민선8기 투자유치 63조 원으로 비수도권 1위 ▲광·제조업 생산 증가율 19.1% 전국 1위 ▲건설수주액 증가율 104.4% 전국 1위 등 눈에 띄는 지표가 나왔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며 충북의 산업 기반을 더욱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참여한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가 공식 출범했다.제주를 거점으로 조성된 이번 펀드는 재일제주인을 비롯한 재일동포 기업이 고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에 동참한 첫 글로벌 펀드로, 양국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한일 협력의 결실, 100억 원 규모 ‘제주 기반 글로벌 펀드’ 출범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1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제주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양국 출자자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펀드 출범을 축하했다.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는 총 100억 원 규모로, △제주 지역 스타트업 △정부가 지정한 10대 초격차 분야(반도체·AI·바이오 등) 중심 기업에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펀드 조성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모태펀드 30억 원 ▲제주도 3억 원 ▲카카오 ▲한국동서발전 ▲제스코마트 ▲제주대·한라대·관광대 등이 참여했다.일본 측에서는 재일제주인 4명을 포함한 재일동포와 일본 기업들이 출자, 양국 간 민간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 “기부에서 투자로”…재일제주인의 애향심,
경상남도가 지역 산업과 대학, 기업의 혁신 역량을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경남도는 **12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개막식을 열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산업 허브 도약을 선언했다. ■ “인재와 기업이 경남 발전의 핵심”이날 개회식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역이 발전하려면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지방정부,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 하나로 움직일 때 기술과 산업, 인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가 미래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경남을 세계와 연결하는 기술·인재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G-NEX’, 경남의 미래 산업 비전 담아‘G-NEX’는 ‘Gyeongnam(경남)+Next(미래)’의 합성어로, ‘Global Network & Next Generation Festival’의 약자다.경남의 산업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력·인재·역량을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충청남도가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춰 충청권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과 중앙-지방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12월 1일 천안 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충청권 4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충청광역연합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제3회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중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방시대 실현”이번 심포지엄은 **‘지방시대에 따른 중앙정부와 초광역권 지역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5극3특 기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그는 “5극3특 정책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다극분산형 국가 구조를 만드는 핵심 전략”이라며 “각 권역이 자생적 성장 기반을 갖추고 중앙정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종합토론은 여형구 충남도 지방시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토론자들은 정부의 5극3특 추진전략과 충
의정부시가 도심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앞 도로 일원에서 진행된 ‘의정부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 시민이 주인공이 된 ‘걷기 좋은 거리’ 실험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당 구간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로를 시민에게 개방했다.행사 주제는 ‘함께 걷는 겨울’로, 가족과 반려동물, 상인과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도심을 가득 채웠다. 특히 시청 앞 잔디광장을 무대로 열린 **‘반려동물 크리스마스 패션쇼’**는 행사 하이라이트였다.무려 250팀이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안전을 위해 SNS 사전심사를 거쳐 50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다양한 코스튬을 선보였다.반려동물들이 산타, 루돌프, 눈사람 등으로 꾸며 등장하자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졌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 간식·공연·체험이 어우러진 도심 속 겨울 축제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사)천사보금자리, 고산동
광양시는 지난 11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저탄소 전환 촉진을 위한 특별법(K-스틸법)’**이 통과된 데 대해 강한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번 법은 글로벌 공급 과잉, 대미 관세 장벽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는 K-스틸법에 따라 5년 단위 기본계획과 연간 실행계획을 수립해 철강산업을 장기적·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국무총리 소속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저탄소 철강기술 선정 및 R&D·사업화 지원, 저탄소 철강 특구 조성 가능 등 산업 전환을 촉진할 다양한 지원 근거도 포함됐다. 여기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기간 단축, 세제 혜택, 고용유지 지원금 등 산업 재편을 위한 폭넓은 지원책도 담겼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전체 생산의 88.5%, 수출의 97%를 차지하는 철강산업은 광양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의 핵심 기반”이라며 “K-스틸법은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양시는 특별법을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