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서구는 지역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인 간담회를 수시로 운영 중이며, 지난 27일에는 대축산업㈜를 방문해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이 겪고 있는 규제 및 운영상의 어려움,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대축산업㈜는 1995년 설립된 철제 케이스 전문 제조기업으로, 설계 기반의 정밀 생산 기술과 높은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축적된 제조 경험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소방안전공단 인증을 보유해 소화전 케이스 등 관련 제품을 공공기관과 민간 분야에 공급하고 있으며, 꾸준한 납품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제도 개선과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업 지원의 핵심은 ‘속도’와 ‘현장성’이다. 인천 서구의 행보가 단순 간담회를 넘어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