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기부는 3월 18일부터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온라인 판매망을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플랫폼 입점부터 마케팅, 홍보까지 전 과정이 지원된다.
올해는 약 55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정부와 플랫폼 기업이 공동으로 지원한다. 정부는 입점 및 마케팅 비용 일부를 최대 1,500만 원까지 보조하고, 플랫폼 기업은 교육·컨설팅, 수수료 우대, 기획전 참여 등을 제공한다.
참여 가능한 플랫폼은 아마존(북미·중동), 쇼피·틱톡샵(아세안), 티몰글로벌(중국), 큐텐재팬·라쿠텐(일본), 무신사 글로벌스토어, 올리브영 글로벌몰 등 총 8개다.
중기부는 온라인 수출이 진입장벽이 낮아 수출 초보기업에게 특히 효과적인 시장 진출 경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더 넓은 시장과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4월 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수출’은 공장보다 플랫폼에서 시작된다. 작은 기업일수록 온라인이 가장 빠른 글로벌 진출 통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