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안양시는 1일 오전 동안구 갈산동 자유공원 보훈광장에 있는 애국지사 기념상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광복회 안양시지회 회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선언했던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자유공원 보훈광장에는 한항길·원태우·이재천·이재현 지사의 기념상이 설치돼 있으며, 안양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공훈을 기리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행사는 애국지사 기념상 앞에서 헌화와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후세에 올바른 국가관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함께 나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안양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과거의 이야기로만 남기지 않고 교육과 문화, 시민의 일상 속에서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립운동의 의미는 기념일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지역의 역사와 함께 기억될 때 그 정신은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