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13.4℃
  • 흐림강릉 7.3℃
  • 맑음서울 14.8℃
  • 흐림대전 10.7℃
  • 흐림대구 9.2℃
  • 흐림울산 8.7℃
  • 흐림광주 10.8℃
  • 흐림부산 10.0℃
  • 흐림고창 9.2℃
  • 제주 10.4℃
  • 맑음강화 12.7℃
  • 흐림보은 9.2℃
  • 흐림금산 10.6℃
  • 흐림강진군 11.3℃
  • 흐림경주시 8.6℃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경제

전주시, 기업 맞춤형 세정 서비스 출범…세무 부담 완화

26일 발대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마을세무사·지방세심의위원회 간담회도 열려

 

전주시가 기업의 세무 부담을 덜고 기업 친화적인 세무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맞춤형 세정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26일 전주소통협력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맞춤형 세정 서비스는 기업의 세무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기업에 지방세 안내문과 서비스 홍보 자료를 발송한 뒤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특별 상담 신청을 접수한다.

 

접수 기업에는 △찾아가는 세무상담 서비스 △기업 현장 및 청사 내 상담실 운영 등 수요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시는 세무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시청 각 부서와 연계해 기업 경영 전반의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마을세무사 및 지방세심의위원회 간담회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마을세무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담 활성화 방안, 지방세 심의 사례 분석을 통한 불복청구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맞춤형 세정 서비스 출범을 계기로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세무행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경쟁력은 세무 행정의 작은 배려에서 시작될 수 있다. 형식적 상담을 넘어 실제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으로 자리 잡을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