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영화와 인생을 잇는 진솔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설 특집 ‘코드무비’ 코너에 출연해 영화 두 편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 ‘코드무비’는 각 분야 스페셜리스트가 등장해 작품의 핵심 코드와 숨은 의미를 짚어보는 코너다.
김호영은 이날 왕의 남자를 소개하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연극 ‘이’에서 ‘공길’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영화 제작 당시 ‘공길’ 역 오디션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밝히며, 그 시절 느꼈던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작품을 향한 애정과 배우로서의 열망이 교차했던 순간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작품은 크루엘라. 김호영은 주인공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직접 준비한 패션 소품을 공개하며 스타일에 얽힌 에피소드도 덧붙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김호영은 두 영화 속 주인공의 공통 키워드로 ‘어머니’를 꼽았다.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고 성장해 가는 인물들의 심리를 짚으며 자신의 이야기도 함께 꺼냈다.
대학 시절까지 어머니가 직접 개성 있는 패션 코디를 해주며 자존감을 키워줬다고 고백, 지금의 자신을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 어머니였다고 전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는 두 작품의 주인공처럼 상처를 딛고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강조하며, 새해에는 긍정의 기운을 끌어올려 보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격이 다른 영화 해석과 인생 이야기는 15일 낮 12시 5분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를 해석하는 방식은 결국 ‘자기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김호영의 솔직한 고백은 작품을 넘어, 한 사람의 성장 서사로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