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틈만 나면,**이 ‘개그맨 4형제’ 케미로 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지난 10일 방송은 최고 시청률 5.6%, 가구 4.2%, 2049 시청률 1.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 화요 드라마·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송은이, **김숙**이 출격해 상암 일대를 누볐다.
송은이, 김숙은 등장부터 화음과 입담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유재석은 “내가 키운 가수들”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숙은 유연석에게 “오늘 대화 되겠나”라며 형님 포스를 발산했다. 이어 송은이가 유재석의 신인상 후보 시절 일화를 폭로하자, 유재석은 “그때 할부 갚느라 힘들었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 번째 틈 주인으로는 SBS 스포츠 캐스터 정우영, 이준혁이 등장했다. ‘물병 배팅’ 게임에서 김숙은 강력한 타구로 1단계와 2단계를 책임지며 ‘조선의 3번 타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우영 캐스터의 즉석 중계까지 더해져 현장은 한국 시리즈급 긴장감으로 달아올랐다.
두 번째 틈 주인은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 정비사 팀. ‘작업 의자 달리기’ 릴레이 게임에서 네 사람은 환상의 팀워크로 3단계까지 극적 성공을 거뒀다. 강강술래로 기쁨을 나누며 “30년 호흡이 만든 결과”라는 뿌듯함도 전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는 “올림픽보다 도파민 터졌다”, “송은이·김숙 웃음 치트키”, “유재석 찐친 나오니 텐션 폭발” 등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유연석이 ‘개그맨 3형님’과 완벽히 녹아든 점이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는 평가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