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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일자리 사업 간담회 개최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배치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관계자 4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복무 규정, 급여 관련 서류 작성·제출 절차 등 실무 중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배치기관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협업 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복지관은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핵심 방향을 **‘양적 확대’보다 ‘질적 성장’**에 두고 있다. 참여자의 근무 태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해 일자리 안정성 확보와 직무 적응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복지관은 전년보다 20명이 늘어난 총 176명 규모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총 26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반형(행정도우미) 54명 ▲참여형(복지일자리) 87명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9명 ▲최중증 공공일자리 26명 등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 배치기관 관계자는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실무 내용을 체계적으로 공유받을 수 있어 현장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간담회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숫자 성과를 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배치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일자리는 ‘제공’보다 ‘유지’가 중요하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강조한 질적 성장 전략이 현장 안정과 자립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