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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나훈아 vs 남진, 이미자 vs 패티김…‘세기의 라이벌’ 다시 불붙는다

 

대한민국 가요사의 전설적인 라이벌 구도가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1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5회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져, 나훈아 대 남진, 이미자 대 패티김이라는 역사적 대결 구도가 트롯 톱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되살아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가요계 최초로 ‘라이벌 시대’를 연 **나훈아와 남진**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소환된다. MC 김성주는 “나훈아냐 남진이냐에 따라 한반도가 반으로 나뉠 정도였다”고 회상하며, 당시의 치열했던 경쟁 구도를 생생하게 전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이미자와 패티김 역시 가요계를 함께 걸어온 동반자이자 숙명의 라이벌로 소개된다. 서로 다른 색깔과 음악 세계로 당대를 풍미했던 네 명의 레전드가 만들어온 라이벌 서사는, 후배 트롯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재조명된다.

 

이날 ‘세기의 라이벌’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나훈아, 남진, 이미자, 패티김의 곡을 선택해 정면 승부에 나선다. 레전드의 이름을 등에 업고 펼쳐지는 무대인 만큼, 단 한 소절도 물러설 수 없는 불꽃 튀는 데스매치가 예고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승자가 황금별 2개를 획득하는 파격적인 룰이 적용돼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그중 하나는 상대의 별을 직접 빼앗는 방식으로, 한 번의 승부만으로 순위 판도가 완전히 뒤집힐 수 있는 구조다. 누군가는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하고, 누군가는 별을 잃고 하위권으로 추락하는 극단의 갈림길 앞에 선다. 골든컵을 향해 한 발 앞서 나갈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대결과 함께 나훈아의 ‘잡초’,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 패티김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 등 대한민국 가요사를 대표하는 명곡들이 메들리 무대로 재탄생한다. 트롯 톱스타들의 하모니로 완성되는 스페셜 컬래버 무대는 ‘금타는 금요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1월 23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