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2.1℃
  • 연무서울 9.2℃
  • 연무대전 11.9℃
  • 맑음대구 17.6℃
  • 맑음울산 18.0℃
  • 연무광주 13.9℃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6.7℃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1.5℃
  • 맑음강진군 14.9℃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용산구, 23일 ‘2026 신년인사회’ 개최…도시 대전환 비전 공유

23일 용산아트홀서 1,000여 명 참석 예정… 도시 대전환·생활밀착형 정책 방향 공유

 

서울 용산구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구민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과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각계 구민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구민 영상 상영, 주요 인사들의 새해 덕담, 오세훈 서울시장 인사말, 그리고 구정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말미에는 새해 소망을 담은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도 마련돼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도시 대전환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중심으로 한 주요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며, 구민과 함께 그려갈 용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보행환경 개선 ▲구청사 힐링정원 조성 ▲도로열선 설치 ▲스마트쉼터 확충 ▲생활체육시설 확대 ▲맞춤형 복지 및 보건 인프라 강화 등 주민 체감형 정책을 설명한다. 아울러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 활성화, 공교육 만족도 서울 1위 달성 등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교육 분야의 정책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또한 한남재정비촉진사업을 포함한 용산 전역의 도시개발, 철도 지하화와 신분당선 연장,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서울코어) 개발과 **용산전자상가 일대(용산 코어밸리)**의 AI·ICT 신산업 중심지 재도약 등 주거·교통·산업 구조 전반의 대변화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공유될 예정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용산의 더 큰 미래를 구민과 함께 그려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구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도록 1,3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더욱 치열하게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용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는 선언이 아니라 약속의 자리다. 구민이 체감할 변화로 이어질 때, 용산의 ‘대전환’은 현실이 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