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026년 1학기 연합기숙사 기숙사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3월부터 8월까지 수도권 및 천안 행복기숙사에 입사하는 대학생으로, 기숙사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도권 행복기숙사는 홍제·동소문 행복기숙사와 독산동·개봉동 청년주택 등 4개소이며, 대학생 10명에게 1인당 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수도권 행복기숙사 지원 요건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로, 입사일 기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소재 대학 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5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과 청년포털 다모아, 청년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기숙사비 지원과는 별도로 해당 기숙사의 입사 신청은 개인이 직접 진행해야 한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천안 행복기숙사 입사 대학생 110명에게 1인당 월 5만 원의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지원은 3월 중 이뤄질 예정이며, 대상은 입사일 기준 천안 소재 대학 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이다. 신청 방법과 기간은 천안 행복기숙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숙사비 지원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금과 생활비에 주거비까지 겹치는 청년들에게 기숙사비 지원은 체감도가 큰 정책이다.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돼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해본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