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평가에서 기관 표창 1건과 개인 표창 2건 등 총 3건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행복이음 단말기의 도입·보급 및 현장 활용 성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그 결과 성북구는 충남 서천군과 함께 전국에서 단 2곳만이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성북구는 2025년 3월부터 복지 행정의 효율성과 취약계층의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모바일 행복이음 단말기 26대를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에 보급했다. 이를 통해 방문 상담 시 복지대상자의 서비스 지원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행정이 가능해졌다.
특히 성북구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보장정보원·동주민센터 담당자 등이 참여한 운영 간담회를 주도, 시스템 개선 의견을 적극 전달하며 행정 디지털화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복지 행정의 효율성과 취약계층 지원 체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 품질을 높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행정의 확산은 복지의 속도를 높이는 혁신이다. 성북구의 이번 성과가 다른 지자체로 확산돼 전국 복지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