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우주항공대학(CSA) 이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와 손잡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제 공동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국내 우주항공 인재 양성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했다.
■ 경상국립대-난양공대, 글로벌 우주항공 협력 강화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은 지난 11월 27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 에서 ‘2025년 GNU CSA–NTU 우수교원 초청 교류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NTU 기계항공공학과의 핵심 연구진을 초청해 국제공동연구, 복수학위제, 학생단기연수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세계 19위 NTU 연구진 초청… 글로벌 연구역량 공유
난양공과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연구 중심 종합대학으로, 2023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5위, 세계 19위를 기록했다.
공학·의학·경영 분야 등 다양한 학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초청 세미나에는 NTU의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 분야 주요 교수진이 참여했다.
■ AI·MEMS·유체역학 등 첨단 연구 주제 특강 진행
세미나는 세 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돼 최신 글로벌 연구 동향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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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적층제조 품질예측 기술 (Seung Ki Moon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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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S 기반 초소형 기술 및 응용 (Holden Li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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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구조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한 항공우주 연구 (Ng Bing Feng 교수)
각 강연 이후에는 경상국립대 학생들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가 한층 활기를 띠었다.
■ “국제 공동연구·복수학위제 확대할 것”
허기봉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장은 “이번 NTU 우수교원 초청 세미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과의 실질적 협력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향후 공동연구, 해외연수, 복수학위제 등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모델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세계적 우주항공 연구 허브 도약 박차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제 수준의 우수 교원 확보와 차세대 연구자 양성을 통해 세계적 연구중심 대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국내 대학이 세계적인 연구 네트워크 속으로 본격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AI, MEMS, 항공역학 등 첨단 융합 기술 중심의 협력이 이어진다면, 경상국립대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우주항공 연구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