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과 평창올림픽‧패럴림픽기념관이 11월 26일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유산을 재난안전 분야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기념관이 보유한 올림픽 역사 자료와 전시 공간을 활용한 재난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과정 운영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또한 양측의 시설과 인적 자원을 공유해 워크숍·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동계 스포츠 특성을 반영한 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곽영승 평창올림픽기념관장은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안전 분야로 이어가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방문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이 재난안전 교육을 지역사회까지 깊이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문화자산이 안전교육과 결합할 때 지속가능한 가치가 만들어진다. 이번 협약이 평창의 올림픽 정신을 ‘안전’이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