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4.7℃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9.4℃
  • 구름조금광주 9.7℃
  • 맑음부산 10.7℃
  • 구름조금고창 9.1℃
  • 구름조금제주 12.5℃
  • 맑음강화 5.2℃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1.2℃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마지막 썸머’ 하경 입원에 도하 질투·걱정 뒤섞인 감정 폭발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의 감정 대립이 정점을 향해 치닫는다.

 

오늘(22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7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가 송하경(최성은 분)에 대한 예상치 못한 소식을 듣고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도하는 전남진(안창환)의 공공 프로젝트 하차 이유, 그리고 자신이 미국에서 중요한 기회를 포기하고 귀국한 사실 등을 두고 하경과 깊은 갈등을 겪었다. 마음을 털어놓으려던 순간, 하경이 먼저 서수혁(김건우 분)과의 교제를 밝히며 도하는 큰 충격을 받았다.

 

■ 병원에서 재회한 두 사람… 불안한 시그널

공개된 스틸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있는 하경과 그녀를 지키는 후배 김다예(채단비)의 모습이 담겼다. 하경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경의 입원 소식을 듣자마자 병원으로 달려온 도하의 절박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안경 너머로 드러난 그의 굳은 눈빛에는 친구 이상의 깊은 걱정과 초조함이 스며 있다.

 

■ 옥상에서 터지는 감정 충돌

병원 옥상에서 마주 선 도하와 하경 사이에는 묵직한 긴장감이 흐른다.
도하는 하경의 상태를 진심으로 걱정하면서도 마음속 섭섭함을 토로한다.

그러나 정작 하경은 덤덤한 모습으로 선을 긋고, 도하의 격해진 감정에 “오버하지 말라”며 차갑게 응수한다.

 

하경과 수혁의 교제 소식으로 이미 혼란스러운 도하. 이번 입원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떤 방식으로 충돌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하경의 갑작스러운 입원은 견고했던 도하의 이성에 균열을 내는 사건이 될 것”이라며 “걱정하는 도하와 이를 밀어내려는 하경 사이의 아슬아슬한 텐션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7회는 오늘(22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서로를 향한 감정의 깊이는 늘 ‘위기’에서 드러난다. 병원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향해 나아갈지, 긴 호흡으로 지켜보고 싶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