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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주민 안전이 최우선” 울산 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응 역량 강화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 10월 31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실습 ▲독소 다중 탐지 키트 활용법 ▲검체 이송 절차 교육 등으로 구성돼, 실무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생물테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병원성 물질을 이용해 인명 피해나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는 행위로, 소량의 물질로도 대규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고위험 상황인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박수환 울산 동구보건소장은 “생물테러는 주민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의훈련과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현장의 훈련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위기 대응의 실전력이다. 울산 동구보건소의 꾸준한 대비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길 바란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