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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참여… 인천 ‘제약바이오투자대전’ 12월 2일 개막

최신 투자 동향 공유와 1:1 투자‧수출상담회 등 진행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KOTRA,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약바이오투자대전 2025’**가 오는 12월 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업계 전문가, 투자자,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 협력의 장

‘제약바이오투자대전’은 ▲최신 투자 트렌드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1:1 투자·수출 상담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해외 투자사, 국내 대기업,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 방향과 투자 전략을 논의한다.

 

■ 콘퍼런스 주요 연사… “해외 VC 투자부터 글로벌 기술이전까지”

오전 세션에서는 미국의 글로벌 투자사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의 이병건 한국 고문이 ‘해외 VC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KOTRA의 ‘제약바이오 해외진출 전략’, ▲사토리우스(Sartorius)의 ‘외국인 투자유치 성공사례’, ▲셀트리온의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의 역할’,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제약바이오 소부장 생태계 강화 전략’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서는 키움증권유진투자증권이 ‘2026년 투자환경 변화와 제약·바이오산업의 AI 가속화’를 주제로 향후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아리바이오, 디맨디파마텍, JNPMEDI 등 유망 바이오 기업들이 **‘해외 기술이전 성공사례’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 70개 기업 참여… 1:1 맞춤형 투자·수출 상담회 진행

콘퍼런스와 함께 투자·수출상담회도 프리미어볼룸 B에서 열린다.
이번 상담회에는 해외 투자자 및 바이어 25개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45개사 등 총 70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투자 유치와 제품 수출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창출한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네트워킹 석식행사’**가 마련돼, 참가 기업과 투자자들이 교류하며 산업 협력의 발판을 다질 예정이다.

 

■ “인천, 글로벌 바이오 혁신 허브로 도약”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이 글로벌 바이오산업 투자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산업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바이오 혁신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대전은 단순한 콘퍼런스를 넘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VC와 대기업,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바이오 생태계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