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제12회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을 열고 성실한 복무와 헌신으로 본보기가 된 사회복무요원과 기관·직원들을 격려했다.
병무청은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본 행사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우수 복무기관, 복무관리 유공 직원을 선정해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수상 후보는 전국 약 1만 2천여 개 기관에서 근무 중인 4만 5천여 명의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관리 담당자 중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후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총 171명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大賞) 1명, 사회복무요원 분야별 최우수상 5명 등 총 10명, 우수 복무기관 5곳, 우수 복무관리 담당 직원 2명, 총 2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 외 수상자들은 지방병무청을 통해 표창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최고 영예인 **대상(大賞)**은 정문학교 **박준영 사회복무요원(26세)**이 받았다. 그는 특수학생 교육 지원에 헌신했을 뿐 아니라 소집해제 후에도 6개월간 자원봉사자로 남아 학생들을 돌보고, 자신이 받았던 유급 봉사료를 모아 420만 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 깊은 감동을 줬다.
병무청은 이번 수상자들의 주요 공적을 병무청 누리집 ‘사회복무스토리’, 충북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 12월 중순 게시할 계획이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국민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병무청도 그들의 헌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헌신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온 사회복무요원들의 진심이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든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