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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K-드론배송 5,236회 돌파…생활 편의·안전관리 효과 입증

 

정부가 추진 중인 K-드론배송 서비스가 생활 편의 향상과 안전 강화에 기여하며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K-드론배송은 배송지 166곳으로 확대됐으며, 지금까지 총 5,236회 배송을 실시해 서울↔부산을 24번 왕복한 거리와 맞먹는 수준의 운영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춘 드론 활용 사례가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드론 물류 서비스가 실생활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고흥에서는 거금해양낚시공원으로 음식물·낚시용품을 드론으로 배달해 편리한 레저 활동을 돕고 있으며, 통영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해양순찰 감시 247회를 실시해 안전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주에서는 해녀가 채취한 성게알 등을 드론으로 운송해 신선도를 높이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해안 지역의 물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K-드론배송의 사례 확대는 도서·산간과 해양 지역뿐 아니라 도시 내 긴급·생활 물류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도 보여주며, 물류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드론은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다. 오늘의 생활을 바꾸는 ‘날아다니는 물류’가 될 준비를 마쳤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