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가공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농산물가공지원실 2층 강의실에서 ‘2026년 전반기 농산물 가공창업 기본반(26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 농업 발전 5대 정책 중 하나인 ‘농업의 산업화 촉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농산물 가공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해 지역 소규모 농식품 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5회,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한국식품정보원과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진행해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및 품목제조보고 ▲HACCP 기초와 현장 위생관리 ▲식품 표시사항 및 행정처분 대응 ▲농식품 가공 사업계획 수립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16명은 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식품 산업화 기반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에도 적극 참여해준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가공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관련 문의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융복합기술팀을 통해 가능하다.
농업의 경쟁력은 이제 생산을 넘어 가공과 브랜드화에 달려 있다. 지역 농산물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가공창업 교육이 농촌 소득 다변화의 실질적 해법이 될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